'김현중' 쓰촨성재해 기부의 미담.. 한.중 우호증진의 사례 -한. 중 인터넷 원탁회의 '루웨이 주임의 기조연설' 中

安全决定成败发展引领未来

루 웨이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장관급)

중한 양국민은 오랜 기간 교류해왔으며, 양국민은 인의, 성실, 신뢰, 충성, 용기, 효, 정의를 추구해왔습니다.

여기서 저는 여러분께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고자 합니다.

한국 가수 김현중은 중국 시나 웨이보에 개인 웨이보를 개설했고 팔로워가 290만이 넘습니다.

또한 팔로워의 절대다수는 중국 네티즌입니다.

올해 4월 20일, 중국 쓰촨성에서 리히터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하여 해당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현중은 이 소식을 듣자마자 외부에 알리지 않고 1억원을 기부했고,

기부금을 받은 단체에서 기부 소식을 인터넷에 올린 후 팬들의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자발적으로 김현중의 명의로 성금과 물자를 기부하며 재해지역민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중한 양국민의 서로 돕는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인터넷의 큰 영향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았습니다.

후출처 : 김현중 갤러리 by #

出: http://www.chinadaily.com.cn/dfpd/shizheng/2013-12/11/content_17166135.htm (인민일보)

#110810